키다리삐에로

 안녕하세요, 권홍보입니다!

 

오늘은 직접 경험한 키다리삐에로 의 

대해 설명해 드리려 합니다!

 

우선 키다리 삐에로 에 대해 설명하기전 삐에로의 관한 간단한 설명이 필요할것 같은대요.

 

삐에로란?

 

'서양의 광대 를 지칭하는 단어'물론 모든 광대는 아니고 '클라운' 이라는 단어도 있지만 한국에서는 구분짖지 않고둘다 분장 을 하고 웃기는 사람 이라 생각하고 칭합니다. 또한 광대와 같이 사용합니다.

 

지금부터 설명드릴 키다리삐에로 는 보통 2메다 50 정도의 키를가진!

분장을 하며 웃겨주는 광대 또는 분위기를 띄우는 사람을 뜻합니다.

 

예로부터 삐에로는 분위를 밝게 만들기 위해 웃기는 역할을 가지기에

현대에 와선 개업행사,이벤트 혹은 축제 에서 활약합니다.

 

 

키다리삐에로 업무 후기

행사: 키다리삐에로행사

 

삐에로는 신장개업 한 가게나 할인행사 기념행사 등 특별한 무언가에 분위기를 띄우며

돋구는 마치 향신료와 같은 역할을 수행합니다. 보통의 많은 삐에로들이 주업무로 삼는 일이기도 합니다.

 

저 또한 시작한지 얼마안된 초보 삐에로 일 때에 신장개업 행사를 돌며 사장님들 의 웃음꽃 을 피우며 살았었죠.

매장앞에서 풍선을 만들어주거나 춤을춘다든가!!!

창피하지만 뭐... 오늘보고 말 사람들이기두 하구 분장만 지우면 아무도 못알아볼텐대 에 마음가짐으로 

에라이 모르겠다~~~~~

라면 화끈거리는 얼굴을 분장에 숨겨 행사를 진행했었죠.

처음에는 제역할이 풍선 만들어주고 지나가는 행인 에게 전단지 나눠주고 이게 나의 일에 시작이자 끝이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짬이 찾다고나 해야할까요. 조금씩 실력이 늘어감에 따라

어찌 해야 어떻게 내가 뭘 더해야 잘할수 있을까 를 고민하고 수많은 행사를 뛰며 저만의 빅데이터가 생기며

하나의 결과값에 도출했습니다.

 

결국 전단지고 풍선이고 사람들을 모으기 위한거라면 할건 하대 너무 고정인 생각에 갇히지 말자!

[풍선, 전단지]

이 두가지물건 !  물론물론 행사 맞겨주신 사장님들의 요구사항 이긴하나 어떤방식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수 있는지 정확히 알긴 힘드시기에 제공해 드린 가이드라인 두가지 였겠지만

저만의 방식이 생긴후론 좀더 유동적으로 활약하여 누가봐도 잘하는 키다리삐에로 로 보였습니다.

 

카페행사 라면 1시간마다 커피가 제공되서 예기치 못한 화장실 이슈가 생겨

화장실 내에 모든 시선이 집중되는 남모를 창피함

 

식당 행사라면 따로 점심 을 챙겨주신다던가 핸드폰매장행사 에선 음료 나 쉴 공간 등

저의 편의를 많이 봐주셨던거 같내요ㅎㅎ

 

제가 팀장을 지나 실장이 된 지금은 그래도

내밑에 애들 고생만 하지말고 성취감도 느끼면서 했음 좋겠단 생각에

 

다른곳 에선 알려주지 않는 많은 행사꿀팁! 노하우! 들을 전수 시켜줬습니다.

우리애들 기죽는 꼴은 볼수없고 다른 삐에로 놈들 한테 지는건 용납할수 없으며

가장 좋은방법은 실력있는 키다리삐에로 가 되는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축제: 키다리삐에로축제

 

보통 축제에 경우 아무래도 유동인구가 많은 편이며  특별한 하루를 만들기 위해

오는 경우가 대다수 이기에 풍선 엄~~~청 좋아합니다.

그렇기에 풍선을 많이 불수있는 폐가 건강한 키다리삐에로가 출전 하게됩니다!

실력 도 실력이지만 아무래도 풍선을 많이 불수 있다는 건 달리기 축구처럼

어느정도 체력이 받쳐줘야 하는 문제기에

쉬운대 반해 업무강도가 높은 느낌입니다.

굳이 사람들을 모을필요도 주목시킬 필요도 없이

나도 축제에 일원이 되어 분위기를 띄우는 본분 을 다하면 되기에

힘든 만큼 재미있다고나 할까요.

물. 론. 저. 는

축제에 가면 무슨무슨 만들기 무슨무슨 그리고 솜사탕 같은 부스? 코너? 가 마련되어있는 경우가 많은대

npc 같은 느낌보단 왔으면 꼭 거쳐야하는 에버랜드에 팬더월드 롯데월드의 사진스팟 처럼 

존재감 뿜뿜 하며 저만의 코너를 만들듯 축제장에서 활약했었내요.

 

번외: 키다리삐에로 간판돌리기

 

간판돌리기 이야기만 들어도 오금이 저리는대요.

익숙해지면 이것보다 편할수 있다고? 하고 생각되는 일입니다.

2m 50의 키다리삐에로가 간판을 돌린다니 이거 시선이 가지않을수가 없겠는걸?

처음엔느 손의 물집도 잡히고 터져도 가면서 열심히열심히 배웠습니다.

키가 커지는 돈의 마법에 걸리기 전까진 아무래도 마스터를 해야했었죠.

삐에로 중에서도 능력좋은 삐에로 들이 간판돌리기를 배우게 되는대요.

움직임에 있어 자연스러워야 하고 간판돌리기 까지 마스터를 해야하기에 남다른 실력이 필요합니다.

다행히 제가 권홍보 에는 처음 키다리삐에로가 간판도 돌리면 엄청나지 않을까! 생각하신

키다리삐에로 간판돌리기 에 시초! 많은 삐에로들의 눈물의 원흉이 함께하셧기에 ㅎㅅㅎ

저도 제가 받은 으으믐 고행의 흔적? 아무튼 다 물려주는중 입니다.^^

사진 엣날에 찍어둔 건대 보시면 엄청큽니다. 키가 작으신 여성분들 보다 좀더 클수도 있겠내요.

땅에서 돌리시는 분들보다 아무래도 키다리삐에로다 보니 조금더 클수밖에 없는거같아요.

다리가 길다보니 키가너무커서 간판도 더크고 길어야 지나가도 봐도 우와~ 하고 시선을 잡을수 있으니까요.

 

 

처음 키다리삐에로 에 접 했을때만 해도 허둥지둥 어찌할지 모르는제가 엊그제 같은대

어느덧 후임 양성 에 힘을 쏟는 지금에 제가 되어있단게 글을 쓰면서도 참 놀랍습니다.

추억에 잠기는 시간이 되었어요.

 

개인적인 생각 마무리

마지막으로 제가 생각하는 키다리 삐에로란

다른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일

웃을을 주고 미소짓게 만드는 고되지만 행복한일

 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행사진행 하시는 사장님들~ 축제기획 하시는 담당자 분 들 ~

대박나세요!!!